[한상숙기자] 삼성 나바로가 SK 세든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나바로는 3일 인천 SK전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나바로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세든의 4구째 123㎞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7호 홈런으로, 홈런 레이스 2위 테임즈(NC, 38홈런)에 1개 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나바로의 홈런이 터져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상숙기자] 삼성 나바로가 SK 세든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나바로는 3일 인천 SK전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나바로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세든의 4구째 123㎞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7호 홈런으로, 홈런 레이스 2위 테임즈(NC, 38홈런)에 1개 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나바로의 홈런이 터져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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