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10월은 뜨거웠다.
10월7일 발매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아이(I)'가 각종 월간 차트를 휩쓸었다.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와 신나라레코드 월간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고 '아이(I)'는 음원사이트 월간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아이'는 지난 11일 발표된 가온 차트 10월 월간 집계에서 앨범, 다운로드, 디지털 3개 부문 1위에 올라 음반은 물론 음원 차트까지 장악했다.
또 태연은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아이'로 음악 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10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팝 채널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 톱20'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아이'는 11월13일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하고 있다.
태연은 현재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브 :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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