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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드라마 '화랑' 긍정 검토 중"


방송사 편성 논의 중

[김양수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드라마 '화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일 박형식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형식이 '화랑' 캐스팅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화랑'에서 삼맥종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삼맥종은 신라 진흥왕의 이름이다.

현재 '화랑'은 방송사들과 편성을 논의 중이며, 사전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바보엄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이래'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MBC 예능 '진짜 사나이'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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