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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현준 "2세 축하 감사, 환갑과 겹칠까 걱정"


이다희 "신현준, 반백살에 아빠 됐다"…신현준 "아기 벌써 보고파"

[장진리기자]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를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신현준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2세를 얻게 된 감격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될 때 환갑잔치랑 겹칠까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 친구가 문자를 보내줬다. '태어나서 네가 한 짓 중에 가장 잘 한 짓'이라고 하더라"는 신현준은 "아가야, 널 많이 늦게 만나지만 그만큼 더 좋은 아빠의 모습 보여줄게. 벌써부터 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사랑이 듬뿍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5일 "저 아빠 돼요.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발표했고,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 역시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아이는 현재 11주가 되었으며, 신현준이 아이가 움직이는 초음파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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