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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협구름다리’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영예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7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영예의 금상은 충북의 이재규씨가 출품한 ‘연하협구름다리’가 차지했다.

충북 괴산군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304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를 통해 금상 1점과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48점 등 6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연하협구름다리. [사진=괴산군]

금상은 이재규씨가 출품한 ‘연하협구름다리’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구름이 낀 연하협구름다리의 전경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은상은 경기 오병철씨가 출품한 ‘공림사의 연등’과 전남 김오자씨의 ‘고추축제 때 만나요’가 각각 수상한다.

‘공림사의 연등’은 코끼리가 감싸고 있는 고찰인 공림사를 한눈에 담아 표현했다.

‘고추축제 때 만나요’는 빨간맛축제 때 곧 있을 고추축제에 모든 사람을 초대하기 위해 하늘을 수놓은 드론의 불빛을 담아낸 작품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에서 전시 예정이다. 괴산 군정과 관광 홍보에도 활용된다.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은상 수상작인 공림사의 연등. [사진=괴산군]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은상 수상작인 고추축제때 만나요. [사진=괴산군]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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