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심사는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 내 ‘정책참여 > 국민심사’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사례 3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심사 대상은 상반기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15건 중 주요 추진과제 연계 사례 2건을 제외한 13건이며, 이 가운데 4건이 국민심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급과 인원이 확정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과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주요 사례로는 △학생 교복 지원 △나이스 시스템을 통한 외부활동 허가 간소화 △특성화고 협약 운영 △AI 민원안내 도입 △유보통합 추진 △이주배경 학생 교육망 구축 △초등 생존수영 교육지원 △교사 정원 감축 대응 등 현장 중심의 행정 개선 사례들이 포함됐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행정을 펼친 사례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포토] 李정부 첫 여당대표 정청래 "추석前 개혁입법·내란척결 총력"](http://img-lb.inews24.com/x289/v1/5867c1cd8238aa.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