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심각한 병력 손실에 직면한 러시아군이 60세 고령자도 입대자로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가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60대 고령자도 자원 입대자로 모집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첼랴빈스크와 튜멘 등 시베리아 지역 도시 2곳에서 민간부문 은퇴 연령에 가까운 예비역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탱크 지휘관, 저격수, 공병 등 병과에 많은 지원자가 응모하기를 원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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