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세준 기자
nocount-jun@inews24.com

  1. KT, MS 코파일럿으로 AX 추진⋯"AI, 기업 평가하는 척도될 것"

    정명호 KT 기술혁신부문 테크전략TF 상무보는 11일 "기업의 AI(인공지능) 도입은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에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의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기업이, 직원들이 얼마나 잘 AI를 활용하는지⋯

  2. TTA, '범용 AI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 보고서 발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AI(인공지능)신뢰성센터를 통해 '범용 AI(General-Purpose AI, GPAI)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AI신뢰성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범용 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을⋯

  3. 스미싱 범행 막는다⋯LGU+,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 구축

    LG유플러스는 악성 앱 주소(URL)를 변조해 공공기관이나 통신사 접속 차단 조치를 우회하는 스미싱 범행을 막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에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

  4. RAPA, 전파 시뮬레이션 교육 참가자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전파(RF) 기초 이론,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RF 기초 이론부터 DC-DC 컨버터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EMC 설계 및 PCB 검증 등 6개 과정과 생성형 A⋯

  5. "궁금한 정보 알려드려요"⋯SKB, AI스마트리모컨 출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모바일 B tv 앱에 TV 시청 상황을 인식해 궁금한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AI스마트리모컨 기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AI스마트리모컨은 기존 앱 리모컨 같은 단순 채널 전환 기능을 넘어 실시간⋯

  6. 우체국, 저소득 장애인에 암보험료 전액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025년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에게 우체국 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암보장형)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만 19~35세 국민기초생활보⋯

  7. U+tv, 카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LG유플러스는 유럽 최대 미디어 사업자 카날플러스, 산하 제작사 스튜디오카날과 손잡고 최신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카날플러스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콘텐츠 투자·제작·배급 등 사업을 추진하⋯

  8. "투명하고 공정하게"⋯KT, 구매업무·프로세스 혁신 추진(종합)

    KT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와 우수 공급사 신규 진입 확대 등을 위해 구매업무 제도·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기존의 통신(CT) 중심의 구매·협력사 관리 프로세스를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AICT(AI+CT) 전 분야에 맞게 개선키⋯

  9. 송중기 울린 '보고타', OTT선 흥행⋯넷플릭스 글로벌 3위권 [콘슐랭]

    배우 송중기 주연 영화 '보고타: 기회의 땅'이 넷플릭스에서 반등하고 있다. 7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문 TOP 3위권을 유지하면서다. 이 영화는 극장에선 흥행에 실패했다.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에 한참 못 미치는 42만 관⋯

  10.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 출시

    티빙(대표 최주희)은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연간 이용권 프로모션 가격은 24% 할인이 적용된 4만9900원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해 3월 국내 사업자 최초⋯

  11. KT스카이라이프, 2024년 영업손실 11억⋯'적자 전환'

    KT스카이라이프(대표 최영범)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229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회사는 스카이라이프TV 무형자산 상각비⋯

  12. "단통법 폐지돼도 소모적 경쟁 안돼"⋯LGU+의 향후 목표 [컨콜 종합]

    LG유플러스는 단통법 폐지 이후 이동통신 사업자 간 소모적인 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6일 밝혔다. 법 폐지 결정으로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상반된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 경쟁력과 자생력이⋯

  13. [컨콜] LGU+ "작년 5G 투자 2조⋯6G 전까지 비슷한 수준일 것"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까지 5G(5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줄어든 상태"라며 "2024년도 투자는 2조 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

  14. [컨콜] LGU+ "저수익 플랫폼 사업들, 상반기 중 정리 또는 개선"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저수익 사업이라는 개념은 대부분 다 작년까지 와 있던 플랫폼 사업들"이라고 밝혔⋯

  15. LGU+ "단통법 폐지, 소모적 경쟁 안할 것⋯본원적 가치에 집중" [컨콜]

    강진욱 LG유플러스 모바일디지털혁신그룹장(상무)은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말 단말기 유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이 폐지됐지만 아직 새로운 시행령이나 고시 내용이 확정되⋯

  16. [컨콜] LGU+ "수익구조 개선 통해 영업익 턴어라운드 이끌 것"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수익성 관점에서 상각비,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

  17. [컨콜] LGU+ "자사주 소각 규모, 1분기 이후 발표할 것"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678만 주에 대한 구체적인 소각 규모라든지 일정은 1Q(2025년 1분기)가 지나 검토해 발표할⋯

  18. [컨콜] LGU+ "경쟁력 부족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할 것"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LG유플러스는 AX(AI 전환)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 역량 강화와 AI 기업 영역 확장을 통해 미래⋯

  19. CJ온스타일-케이블TV 3사, 홈쇼핑 송출 중단 사태 일단락

    CJ ENM과 딜라이브·아름방송·씨씨에스충북방송 간 송출 중단 사태가 일단락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6일 "홈쇼핑 송출수수료 대가검증 협의체 운영을 통해 CJ ENM과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딜라이브, 아름방송,⋯

  20. LG헬로, 2024년 영업익 135억⋯전년比 71.5%↓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1조1964억 원, 영업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3년과 비교해 0.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71.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