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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1분기 메모리카드 1400만개 생산


임세종 사장 "1분기 흑자전환 예상"

[박계현기자] 바른전자(대표 김태섭)는 2012년 1분기 메모리 카드 생산량이 1천400만개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생산량이 약 25% 이상 급증했다.

월간 생산량은 1월 453만개, 2월 445만개, 3월 506만개다,

이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준으로 약 2천40만개에 해당하는 수치다. 낸드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약 35% 이상 크게 성장한 수치다.

바른전자는 지난 2011년 중소 반도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메모리카드 연간 생산량 5천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작년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2공장으로 인해 생산능력이 증가됐고 스마트 기기 보급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전자 임세종 사장은 "올해 1분기 매출 목표를 지난 3월 말 초과 달성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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