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쿠쿠는 홈카페족을 위한 '전자동 커피 머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 전자동 커피 머신 더 크레마 [사진=쿠쿠]](https://image.inews24.com/v1/13cdc670ab664e.jpg)
일반적인 가정용 커피머신 압력(15Bar)보다 높은 19Bar의 고압 펌프를 적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추출 전 원두 가루를 미리 적시는 프리인퓨전 기능으로 산미와 단맛의 균형도 조율한다. 저속 회전과 원뿔형 날 구조의 코니컬 버로 원두 본연의 향을 보전하면서도 소음이 낮다.
한 뼘 너비(18cm)의 슬림한 사이즈다. 루미브라운과 루미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디스플레이로 물 부족이나 청소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볼 수 있으며 스마트 절전 기능까지 탑재했다. 스팀 노즐 역시 분리 세척 가능해 위생 관리도 쉽다.
모델 구성은 라떼, 카푸치노 등을 즐길 수 있는 밀크 스팀바 탑재형과 기본형으로 각각 출시됐다.
쿠쿠 관계자는 "전자동 커피 머신은 소비자들의 음용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완성도 높은 풍미의 커피를 집에서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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