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토아는 지난달 냉감 침구류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SK스토아 방송에서 여름 냉감 침구류를 판매하는 장면. [사진=SK스토아]](https://image.inews24.com/v1/86e8055bd9b584.jpg)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로 여름 침구류 판매량이 급증하자 다양한 냉감 침구류를 론칭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스토아는 단독 상품을 포함해 운영하는 여름 침구 브랜드를 대폭 늘린다. 먼저 오는 15일 오전 11시 31분에는 바이빔의 '와플 메쉬 소파패드'를 단독 론칭한다.
오는 16일 오전 8시 3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서는 '루나앤슬립 냉감패드+밴딩형 베개 커버 세트' 판매에 나선다. 17일 오전 8시 31분부터는 '에어룸 슈퍼쿨링 냉감 침구 풀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여름 침구류 상품 편성 시 뜨거운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에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상품 기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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