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윈팩(대표 유삼태)은 최종 공모가가 4천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윈팩의 공모 희망가인 4천200~5천100원의 하단을 밑도는 금액이다.
이로써 윈팩의 총 공모금액은 약 101억원이 될 예정이다. 공모 자금은 시스템 반도체 및 메모리 반도체 장비 구입 등에 쓸 계획이다.
윈팩의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50만5천482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윈팩은 다음 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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