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윈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약세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윈팩은 시초가 4천50원보다 0.12%(5원) 빠져 4천45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인 4천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제조된 반도체의 절단, 금속연결 등 패키징과 완성된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사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국내에서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일괄 처리하는 기업은 윈팩이 유일하다.
주 매출처는 SK하이닉스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의 91.44%가 SK하이닉스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5억원, 7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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