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위메프 "총알 배송·착한 환불로 고객 사로잡겠다"


미사용 티켓 환불, 구매 익일부터 빠른 배송 서비스 실시

[김영리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허민)가 미사용 티켓 환불, 익일 배송, 배송 추적 기능 등의 시스템을 도입,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먼저 미사용티켓도 유효기간이 지난 후 20일 뒤, 구입가의 90%를 포인트로 자동 환불해준다. 단 공연, 여행, 숙박 및 배송 상품과 일부 서비스 상품은 제외된다.

또한 판매가 종료된 이후 배송을 시작했던 소셜커머스 업계의 기존 관행을 깨고 구매한 날짜의 익일부터 바로 상품을 순차적으로 배송,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2개 대형 택배사와의 제휴를 통해 주문한 상품의 배송상태를 위메프 사이트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추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그동안 소셜커머스 업종 특성상 관행처럼 이루어지던 배송 및 환불 서비스를 고객 편의에 맞게 전면 교체했다"며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 증대를 통해 소셜커머스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프 "총알 배송·착한 환불로 고객 사로잡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