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LG전자 '싸이언 아이디어'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 됐다.
LG전자는 다니엘 헤니와 현빈, 그리고 김태희 세 명의 모델로 독특한 이야기를 이끌어 갔던 '싸이언 아이디어' 모델들을 김태희, 강동원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콜릿폰'에 이은 '샤인'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는 강동원"이라며 "강동원의 차가우면서도 지적인 눈빛을 통해 싸이언의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강동원의 합세와 함께 그동안 티저 광고로 진행되던 '샤인'은 김태희와 강동원 두 사람의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총 2편의 광고가 오는 28일부터 방영되며 한 편은 강동원 혼자, 다른 한편은 김태희와 강동원이 커플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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