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폭 5m, 깊이 2.5m 규모의 씽크홀이 발생해 안전 조치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aff00b2d32896e.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서구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안전 조치 및 복구 작업 중이다.
1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폭 5m, 깊이 2.5m 규모의 씽크홀이 발생했다.
당시 도로를 지나던 5톤 청소 차량 뒷바퀴가 씽크홀에 빠지는 사고도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지자체 등은 도로 지반 아래 배관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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