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충북 괴산군에 온다.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괴산군은 2024 괴산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예심은 오는 31일 오후 1시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1차 무반주 예심과 2차 노래방 반주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 무대는 김장축제 기간인 11월 2일 오후 1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조항조와 박서진, 문연주, 임현정, 윤태화 등이 초대 가수로 나와 흥을 더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과 인기상 각각 80만원을 수여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