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예고한 '검은사막 모바일'…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 추가


PvP 및 길드 콘텐츠 강화…신규 콘텐츠 '요정'도 8월 업데이트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가 추가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추가될 '요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가 추가된다.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들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된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일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이용자 간담회인 '2022 하이델 연회'를 열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창욱 총괄 실장과 김주형 개발 PD가 참석해 향후 게임에 추가될 콘텐츠를 직접 소개했다.

회사 측은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PvP 및 길드 콘텐츠 확장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지원 ▲신규 콘텐츠 등에 초점을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편할 예정이다.

드라카니아는 지난 3월 '검은사막' PC 버전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클래스다. 주무기로 양손검인 '슬레이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보조무기 '샤드'로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점이 특징이다.

이 클래스는 총 2단계로 강화가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모으기 공격시 상대의 전방가드를 뚫을 만큼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드라카니아는 2일 22시부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며 오는 7월 5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버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PvP 및 길드 콘텐츠도 강화된다. 특히 '태양의전장: 공성전'과 전투력 상한이 존재하는 거점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태양의전장: 공성전은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의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다. 그간 최상위 길드만 참여가 가능했던 공성전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수성 진영은 '성물'을 강화하며 수비해야 하며 공성 진영은 성물을 파괴해야 승리한다. 플레이 타임은 10분 안팎으로 기존 공성전보다는 짧게 디자인됐다. 이날 하이델연회에 참석한 100인의 이용자가 태양의전장: 공성전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전투력 상한 거점전 역시 엔드 콘텐츠인 '거점전'의 허들을 낮춘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참여자는 누구나 전투력이 3만5천으로 제한되며 최대 25명이 참여해 대결을 벌이게 된다. 김주형 개발 PD는 "현재 모험가중 거점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게이머가 92%"라며 "허들을 낮춰 누구나 거점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길드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길드 정예 토벌대: 우르곤'도 추가될 예정이다. 길드 내에서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정예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토벌 콘텐츠로 보스 처치에 성공하면 길드원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게이머들을 위한 '대사막: 사하자드'도 곧 업데이트된다. 대사막: 사하자드는 기존 대사막에서 확장된 심리스 필드로 필드 PK가 가능한 무법지역이 존재하며 보스가 등장해 새로운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대사막에서 획득할 수 있는 '에다나 주화'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새로 마련된다.

신규 콘텐츠인 '요정'도 이르면 8월 중 추가된다. 요정은 이용자가 교감하며 육성할 수 있는 존재이자 동반자라는 설정이다. 일정 이상 친밀도를 쌓게 되면 요정의 외형이 바뀌며 어떻게 교감을 나눴느지에 따라 '친절한', '활발한', '차가운' 3개 성격이 부여된다. 요정을 육성하면 게임 내 도움이 되는 여러 능력들도 보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신규 이용자가 빠르게 게임 내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보상과 지식 레벨을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2 하이델 연회는 펄어비스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이용자 행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후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 이용자 100명을 초청해 오프라인으로 마련했다.

2022 하이델 연회가 열린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전경.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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