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참가해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5는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린 중국 대표 서브컬처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업체와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한정 테마 '니케 여름 운동회' 콘셉트를 기반으로, 주요 전시관 메인 통로에 자리잡아 30만명의 현장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참가 부스 중 최다 인원인 43명의 코스어들이 시원한 여름 테마의 신규 니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텐센트의 타 게임 부스에 참여한 코스어들도 니케 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으며, 코스어들과의 기념촬영 역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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