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오는 21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샤갈 전' 입장권 600매를 식음업장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문화예술 관광 콘텐츠를 보다 활발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제주도립미술관 샤갈전. [사진=롯데관광개발]](https://image.inews24.com/v1/d91ec657bf4d5a.jpg)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제주의 랜드마크인 드림타워의 미식과 제주에서 진행되는 예술전시를 결합한 기획으로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고자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활발하게 유치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그랜드 키친 디너뷔페 가격 인하 등 착한 가격 정책부터 이번 기획까지 제주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제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이벤트는 드림타워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주요 식음업장인 '스카이뷰 라운지 38', '블루 드래곤', '카페 8'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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