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그램퍼스(대표 김지인)의 전작 'BTS 쿠킹온'을 잇는 업데이트 버전으로, 이용자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요리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https://image.inews24.com/v1/2b2f96936b70ec.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그램퍼스는 지난달 BTS 쿠킹온 스토브 공동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양사의 강점을 살려 선보인 BTS 쿠킹온 스토브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스토브 플랫폼과 연동돼 보다 편리한 계정 관리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 및 라운지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2025년내 스토브 PC 플랫폼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는 "양사는 지난 수 개월 동안 협업을 이어오며 기존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타이니탄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용자가 스토브 플랫폼에서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며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타이니탄' 과 함께, 글로벌 곳곳을 누비는 즐거운 요리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인 그램퍼스 대표는 "BTS 쿠킹온 스토브는 전작의 게임성과 타이니탄 IP의 매력을 계승하면서 편의성 등을 개선해 보다 이용자 친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스토브 플랫폼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