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수정 기자
soojungsin@inews24.com

  1. "어떻게 저리 꺾여?"…90도로 꺾인 목, 마약 부작용이었다

    마약 중독으로 인해 목이 90도로 심하게 구부러지는 '머리 떨굼 증후군'에 걸린 이란의 한 20대 남성 사례가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란 이스파한에 위치한 알자흐라 대학병원 의료진은 수년간⋯

  2. "의류 수거함서 들리던 '낑낑' 소리…누가 강아지 버렸더라"

    누군가 의류 수거함에 강아지 3마리를 버리고 떠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의류 수거함에서 생후 일주일 정도 된 강아지 3마리를 구조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3. "트럼프 생일에 진행하는 군사 퍼레이드, 623억원 소요될 것"

    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진행될 군사 퍼레이드에 약 3000만~4500만달러(약 419억~623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육군은 육군 창설 250주년인 다음 달 14⋯

  4. SNS 생방송 중 괴한 총격받아 사망한 멕시코 인플루언서

    멕시코의 한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지난 14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州) 검찰청은 전날 사포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5. "유튜브 보다가 성적 충동 느껴서⋯" 이웃집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60대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성적 충동을 느껴 이웃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15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는 이날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6. 1년 동안 3만2000번 112에 '장난 전화'한 60대 여성, 체포

    112에 1년 동안 3만2000번의 장난 전화를 건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60대 여성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최근 1년간 112 신고에 약 3만2000번 장⋯

  7.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수면 3일만 부족해도 '이 병' 위험 커져"

    수면이 단 3일만 부족해도 심장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달 29일 의학분야 학술저널을 제공하는 바이오센트럴(biomedcentral)에 게재된 'The overlooked trio: sleep duration, sampling time and physical exercise alter level⋯

  8. "목 조르고 때리기까지 하는 남자친구와 못 헤어지겠어요"

    자신에게 데이트 폭력을 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하지 못하겠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이트 폭력 당했는데도 못 헤어지겠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자신을 20대 초반 여성이⋯

  9. 대회 직후 쓰러진 30세 브라질 보디빌더, 심정지로 사망⋯이유는?

    브라질의 보디빌더이자 두 자녀의 아버지인 완더르송 다 실바 모레이라(30)가 보디빌더 대회 참가 직후 심정지로 쓰러져 숨졌다.CNN 브라질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디빌더 모레이라가 전날 오후 3시쯤 브라질 상⋯

  10. 10살 여아 무차별 폭행한 20대 여성, "가해자 아버지는 '나도 포기했다'"

    한 20대 여성이 아파트 승강기에서 10살 여아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전남 나주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10살 아이가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아동 부모의 제⋯

  11. [오늘날씨] 전국 빗방울 오후에 대부분 그쳐…안개 '주의'

    15일 목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새벽부터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오전부터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대부분⋯

  12. "변비가 심한데" "혈변이 나오네" 싸는 게 심상치 않다면? [명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몸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찾아온다. 또는 이미 몸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특히 혈변을 보거나, 변비가⋯

  13. "모시기 힘드네" 만취해 몸 불편한 80대 모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몸이 불편한 80대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하고 신체 일부를 훼손까지 한 60대 아들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4일 광주지법 형사13부(배은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60대 박모 씨에 대한 존⋯

  14. 경찰이 파놓은 성매매 광고에 '딱' 걸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의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일 스나이더(30)가 현지 경찰의 성매매 함정 수사에 걸렸다.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3일(현지사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97kg급 금메달리스트인 스나이더가⋯

  15. [헬스+] "운동 아무리 많이 해도 오래 앉거나 누워있으면 '이 병' 위험 커져"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있으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3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협회 저널(Alzheimer's & Dementia: The 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

  16. "매일 즐기는 차 한 잔과 다크 초콜릿, 혈압 낮추고 심장 건강 증진 시켜"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계열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반-3-올(Flavan-3-ols)이 함유된 따뜻한 차와 다크 초콜릿을 즐겨 먹으면 혈압 상승을 줄이고, 심장 건강 증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매체 서레이라⋯

  17. 중학생 아들 친구 납치하고 "죽이겠다" 협박한 40대 남성

    중학생 아들 친구를 납치하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동부경찰서는 13일 특수감금폭행·아동학대 등 혐의로 40대 A씨와 그의 친구인 40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5시경 대전⋯

  18. 200만원 노쇼도 모자라 "나한테 당한 네가 XX" 조롱까지 당한 업주

    200만원의 노쇼 피해를 당한 뒤 신고를 예고하자 "나한테 당한 네가 XX" 등의 조롱성 문자까지 받았다는 업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은 경기도 분당구에서 일식 오마카세 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의 노쇼⋯

  19. [헬스+] "나이 들어 근육 빠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뇌에 있다"

    국내 연구팀이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원인이 뇌에 있고, 맞춤 치료 전략을 통해 근감소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12일 국제 학술지 '신호전달 및 표적 치료'에 실린 '연령 관련 운동 기능 저하⋯

  20. 아내·장모가 '다단계' 빠져 가정 파탄…"그것만으론 이혼 사유 안 돼" [결혼과 이혼]

    다단계 사업에 빠진 아내와 장모 때문에 가정이 파탄에 이르러 이혼을 생각 중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다단계에 빠진 것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지난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