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설래온 기자
leonsign@inews24.com

  1. "유산균 먹는 것보다 낫다?"⋯단 4일 만에 유해균 잡고 유익균 폭발시킨 '이것'

    크랜베리 추출물이 장내 유익균 증식과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캐나다 라발대학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pj Biofilms & Microbiomes'에 "폴리페놀과 올리고당이 모두 풍부한 크랜베리 추출물을 단 4일⋯

  2. "날도 더운데 힘드시죠?⋯이제 '영웅시대'만 믿어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데뷔 9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14일 스터디하우스에 따르면 전날 이들은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강정칠 목사)에 특별 후원금 300만원과 부채 200개를 전달했⋯

  3. 외신 "뛰는 尹 위에 나는 김건희⋯각종 논란 일으킨 뒤 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뇌물수수, 주가조작, 정치적 영향력 행사 혐의로 체포된 김 씨는 한국 역사상 수감된 유⋯

  4. "하늘이 내려준 로또 번호"⋯4연속 적중한 '성수 그릇'

    태국 수코타이주의 왓농통 사원 '성수 그릇'이 4회 연속 복권 당첨 번호를 맞히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 현지 매체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태국 인기 TV 진행자 아트는 최근 이 사원을 찾아 '성수 그릇 번호'의 비⋯

  5. "'염소고기' 몸에 좋긴 하지만⋯'이런 사람들' 먹으면 큰일 나요!"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해 염소 고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1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염소 고기 생산량의 약 30%가 6~8월에 집중돼 여름철 보양식⋯

  6. "1만3500원 하는 배달 죽⋯알고 보니 '반값 즉석식품'이었다"

    한 배달 전문점에서 1만3500원에 판매하는 죽이 레토르트 제품이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알바가 놀라서 찍은 죽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7. "또 '여성할례' 비극⋯생후 한 달 아기 숨져"

    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 법으로 금지된 여성할례(여성 성기 절제)를 받은 생후 한 달 된 여아가 과다출혈로 사망하자 할례 근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감비⋯

  8. "노브라로 쓰레기 버리러 갔더니⋯옷차림 매너 지키라는 옆집"

    옆집 이웃의 '옷차림 지적'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여자가 제 옷차림 단속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6년째 살고 있는 아파트에 3개월⋯

  9. "12주간 '이 액체' 마셨더니⋯체중 8㎏↓, 혈당·콜레스테롤 개선까지"

    사과 식초가 과체중과 대사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레바논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BMJ Journals'에 "사과 식초 섭취가 체중 조절과 혈당·지질 수치 개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

  10. "앨범 살 돈, 이웃에 양보했다"⋯'영웅시대', 소외계층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1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일산 헤벌쭉웅'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대⋯

  11. 독방에 수감된 김건희, 구치소 점심 뭐 나오나 보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구속된 가운데, 그가 수감된 구치소의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13일 서울남부구치소 '8월 주간 식단표'에 따르면 김 씨의 첫 아침 식사는 식빵, 딸기잼, 우유, 후랑크소시지, 채소 샐러드로⋯

  12. "K만 들어가면 '인기 보장'?"⋯롯데리아 美 1호점 앞에 줄 섰다

    '한국 토종버거' 롯데리아가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12일(현지시간)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문을 연 롯데리아 1호점은 정식 오픈(14일)을 앞두고 진행된 가오픈 행사에서 손⋯

  13. 20년 간 시골서 홀로 지낸 80대, HIV 양성 판정⋯어떻게 감염된 걸까?

    국내 한 시골 마을에 홀로 거주하던 80대 할머니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판정을 받아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국내 한 병원 의료진은 국제학술지 '임상 사례 보고(Clinical Case Reports) 8월호'에 지난해 림프종⋯

  14. "수건 '이 이상' 쓰면 세균·곰팡이 바글바글"⋯깨끗하게 사용하는 법은?

    수건을 반복해 쓰는 습관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제시됐다.최근 프림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학교 임상 미생물학 교수에 따르면 수건은 최대 두 번까지만 사용한 뒤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깨끗해 보⋯

  15. [결혼과 이혼] "잔소리하는 엄마 된 기분"⋯반복된 남편 실수에 무너진 아내

    남편의 반복된 실수 때문에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실수 때문에 미치겠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4년 차인 작성자 A씨는 연애 시절에도 남편이 물건⋯

  16. "변기 앉아 '몇 분' 넘기면 항문 위험할까?" [헬스+]

    "나는 최소 30분은 있어야 다 나오더라"최근 화장실 변기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3분이면 끝날 일을 10분, 15분, 심지어 30분 이상 끄는 경우도 흔하다.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는 이들이 늘어나⋯

  17. "네가 내 밥그릇 건드렸냐?"⋯2㎏ 포메라니안, 흑곰 집에서 쫓아내 [영상]

    캐나다 밴쿠버 서부의 한 가정집에 흑곰이 들어왔다가 2㎏ 남짓한 포메라니안에게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최근 글로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더위를 식히고자 열어둔 문을 통해 곰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18. "대형 호텔 사우나 갔더니⋯알몸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됐다"

    경북의 한 대형 호텔 여성 사우나가 외부에서 들여다보이는 상태로 운영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부에서 알몸이 보이는 여자 사우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가족과 함께 해당 호⋯

  19. "인간쓰레기 치우려 군경 동원"⋯트럼프, 수도에 주방위군 투입·경찰국 통제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범죄·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주방위군 투입과 경찰국 연방 직할 통치를 선언했다.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범죄, 야만, 오물, 그리고 인간 쓰레기로부⋯

  20. "세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11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