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설래온 기자
leonsign@inews24.com

  1. 쌀값 잡으러 나선 '펀쿨섹좌', '차기 총리' 1위⋯이시바 내각 지지율도 올라

    '펀쿨섹좌'로 잘 알려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차기 총리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자국 보도가 나왔다.16일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양사의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공동 실시한 여론⋯

  2. "죽어도 '건강검진' 안 받겠다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검진을 거부하는 아버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죽어도 건강검진을 안 받으려고 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의 아⋯

  3. "점심시간 잠시 집에 들렀더니, '직장 상사'가 속옷 차림으로 내 침대에⋯"

    일본의 한 20대 여성이 점심시간 잠시 집에 들렀다가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있는 직장 상사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 출신의 20대 여성 A씨는 지난⋯

  4. "먹기 전에 '냄새'부터 맡아라?"⋯'후각 다이어트'로 과식 막는다!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1일 독일 막스플랑크대사연구소(MPIMR)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ature Metabolism'에 "음식 냄새가 뇌 속 특정 신경회로⋯

  5. "그렇게 장사 하지 마요"⋯'김치볶음밥' 먹던 손님, 사장에게 분노한 이유는?

    조리 실수로 주문과 다른 음식을 내놓고도 추가 비용을 청구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분식집을 운영 중이라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님과 싸웠는데 내가 틀린 거냐'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

  6. "아내 떠난 뒤 10년간 장모 돌본 80대 男, 처남이 계속 책임 떠넘기자⋯"

    장모를 부양하지 않겠다는 처남의 태도에 '사후이혼'을 통해 부양 책임을 넘긴 8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최근 '사후이혼'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알리며, 이에 해당되는 한 이야기를 소개했⋯

  7. "꿉꿉하고 시큼한 장마철 '발냄새', 어떻게 잡지?"

    곧 장마철을 앞두고 눅눅한 날씨와 밀폐된 신발로 인한 '발냄새'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소개됐다.16일 일본 TBS는 장마철 발에서 나는 악취 문제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요령을 보도했다.매체⋯

  8. 도로 막은 '민폐 주차' 지적하니⋯"왜 연락하냐, 입주민끼린 이해하고 참는 것"

    아파트 지하주차장 코너에 차량을 주차한 운전자가 이를 지적한 이웃 주민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를 이렇게 해 놓고 적반하장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

  9. [주말엔 음식] "이렇게만 먹어도 100㎉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은?"

    라면을 끓일 때 몇 가지 방법만 기억하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소개됐다.최근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유튜브 채널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를 통해 라면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정 박사는⋯

  10. "건강보단 일이 먼저라는 李 대통령, 식사 대신 '김밥·감말랭이'로 끼니 때워"

    홍정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업무에 집중한 나머지 간편식을 선호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건강을 우려했다.지난 12일 홍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감말랭이와 DNA 일화'라는 소제목의 글과 함께, 이 대통령과 찍⋯

  11. 난임 치료 중이라 힘든 '며느리'에게 "집에 자빠져서 연락도 안 하냐"는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연락이 없다는 이유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며느리를 질책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평하다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년 차인 30대 후반 A씨는 "늦은 나이에⋯

  12. "티라노사우루스의 기원은 '아시아'?"⋯몽골 화석서 결정적 증거 발견

    티라노사우루스류의 진화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대와 일본 홋카이도대 등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약 9천만 년 전 몽골의 백악기⋯

  13. "우리 엄마를 바다에 던져줘요"⋯딸의 간절한 사연, 전 세계 울렸다

    영국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유리병 하나가 전 세계 누리꾼의 마음을 울렸다. 그 속에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11일(현지시간) BBC, 뉴스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켈리 셰리던 씨 가족은⋯

  14. '관세'에도 '미국 달러' 3년 만에 최저치⋯월가, 더 떨어질 것이라 경고하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도 미국 달러화 가치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월가에서는 달러 가치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

  15. "진짜 도박판 벌이게 놔뒀나"⋯국내 최대 커뮤니티, 불법 도박 방조 혐의로 고발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에펨코리아'가 불법 사설 도박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도박없는학교'는 지난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에펨코리아 운영진을 불법 도박 공간을 제공하고 방조한 혐의⋯

  16. "드라마만 봐도 눈물 주르륵"⋯중년 갱년기에 '달걀+OO' 먹고 '남성호르몬' 폭발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는 '달걀'과 '아보카도'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이 소개됐다.'지구용사 벡터맨'의 메두사 역할로도 이름을 알린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박⋯

  17. "요즘 부쩍 '흰머리'가 많이 늘었네"⋯'노화' 아니라 '이곳'이 문제였다!

    '흰머리'가 대사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자연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 포모나자연의원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을 통해 흰머리와 대사장애 간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서 원장에 따르면,⋯

  18. WEF, '세계 성평등 지수' 발표⋯동아시아 국가 중 '한국'만 순위 하락한 이유는?

    동아시아 국가 중 한국만 올해 성 격차 지수(Gender Gap)에서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했다.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성 격차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0.687점을 기록해 전체 148개 국 중 101위를 차지⋯

  19. "헬스장에서 '레깅스' 보면 어때요?"⋯"더럽다"고 막말하는 남자친구

    헬스장에 레깅스를 입고 갔다가 남자친구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헬스장에서 레깅스 보면 더럽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3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나⋯

  20.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없다⋯한국에 2주 내 협상 서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월 8일로 설정한 전 세계 무역 협상 시한에 대해 "기한 연장은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다.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상 기한을 연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