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국내발매 1주년] SCEK, PS2 온라인 서비스 6월 개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윤여을)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플레이스테이션2(PS2) 국내발매 1주년 기념행사에서 오는 6월 온라인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SCEK는 오는 4월부터 '소콤:U.S. 네이비 씰즈'의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고 오는 6월 PS2 전용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소콤:U.S. 네이비 씰즈' 타이틀 등을 판매한다.

SCEK는 '소콤:U.S. 네이비 씰즈'의 시범서비스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시범서비스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네트워크어댑터, 보이스 채팅용 헤드셋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 오는 6월부터 네트워크어댑터(3만9천원), '소콤:U.S.네이비 씰즈'타이틀(4만9천원), 타이틀+전용 헤드셋 동봉판(5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