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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나들이,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


[홍미경기자] 6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비치웨어, 이지웨어, 갖가지 화장품 등 여행을 떠날 때 챙겨야 할 품목은 상상 이상이다. 하지만 그 중 하나라도 빼놓았다가는 야외에서 낭패를 보기 일쑤다. 가방 무게를 줄이면서도 필요한 아이템을 꼼꼼히 챙기는 센스로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보자.

나들이에도 유용한 가방 아이템

장, 단기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트렁크백이다. 유연하고 소프트한 디자인의 트렁크백은 많은 수납이 가능하며 가벼운 중량감이 장점이다. 그리고 보스턴백 형태와 캐리어 형태가 혼합된 투웨이 형태로 짐의 중량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플라워 프린트가 나들이 기분을 업 시켜준다.

해외 여행을 떠난다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도 등은 별도의 보조가방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보조가방은 여권과 비행기 티켓, 책자 등의 다양한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많은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물에 젖기 쉬운 세면 도구나 다양한 소품을 따로 분류하여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도 제격이다.

활용도 만점 멀티 아이템으로 편리하게

필요한 짐들을 정리하다 보면 이것저것 작은 소품들이 많이 발생한다. 쉽고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용도에 알맞은 아이템을 알아보자. 여행용 장지갑은 내부에 지퍼가 있어 동전 및 여행지에서 필요한 티켓이나 자료를 수납할 수 있다. 여행 가방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중요한 것들을 여행용 지갑에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면 좋다.

그리고 여행지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IT 제품들도 미니백에 수납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여행가방 이름 택은 내부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세련되고 편안한 '이지 시크룩'

나들이 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 된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차려 입고 싶기도 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즐기고 싶기도 하다. 두 가지를 만족시키고 싶다면 '이지 시크룩'이 안성맞춤이다.

루즈한 실루엣의 니트와 활동성이 편한 배기팬츠는 포멀한 재킷 없이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지 컬러의 롱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매니시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쇼츠와 함께 매치하면 좀더 활동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보다 큐티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루 컬러의 카디건에 프린트 티셔츠와 쇼츠를 코디하면 이지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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