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초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핫'한 파티가 온다.
컨버스는 오는 24일 홍대 클럽 할렘 1층에서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는 아트, 뮤직, 스케이트, 패션 등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문화를 홍대 지역 문화 속에 녹여 함께 즐기고 교감할 예정이다.


파티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디제잉. 이번 파티에서는 국내 개성 강한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홍대 인디 신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인디 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버스 블럭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파티에서는 컨버스의 개성이 가득한 다채롭고 아트적인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물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세상에 하나뿐인 컨버스가 전시된다. 또 나만의 컨버스를 만들 수 있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가 설치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무료로 프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컨버스 관계자는 "이번 블럭 파티(Block Party)를 통해 컨버스의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문화가 만들어낸 스케이트 컬쳐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컨버스만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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