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디윈텍 자회사 데브피아(대표 홍영준 www.devpia.com)는 6일 올해 1분기에 매출 2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5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중대형 SW 공급업체의 파산으로 신규 SW 납품기회를 얻은 것과 직접적인 프로젝트 수주 및 신규사업 매출 증가가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데브피아는 올해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SW개발과 유통, 교육·취업사업, 솔루션 기반의 컨설팅과 시스템통합(SI) 사업 등을 통해 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데브피아 박병록 부사장은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 투자와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과감하게 신규사업에 진출한 것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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