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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 프랜차이즈 포함 신작 4종 선보여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게임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JCE는 지스타 부스에서 시연 버전으로 첫 공개된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매니저'를 비롯 미공개 신작 '오!패밀리'와 '캐치루이스'를 선보였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리얼사커를 표방,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움직임과 선수 시각에서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진짜 운동장에 자신이 뛰는 듯한 현장감을 강조했다.

4대4 풋살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자신이 한 명의 선수가 되어 공을 따라 다녀야 하는 게임방식은 기존 관중의 시야에서 팀을 콘트롤 하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실력이 늘면서 동네 축구에서 프로축구 리거로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프리스타일 매니저'는 원작 '프리스타일'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팀을 매니지먼트하는 전략,전술의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 1인이 1팀을 플레이하는 한편 로스터를 관리하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농구연맹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농구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패밀리'는 JCE의 커뮤니티 게임 '조이시티'를 전신으로 하는 신개념의 소셜네트워킹게임이다. '싸이월드'와 같은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가 개인에 초점을 둔 것과 달리 '가족'의 개념에 감성을 더한 공동체 구성이 핵심이다.

'캐치루이스'는 온라인에서의 플랫폼 방식을 차용한 아케이드류의 게임이다. 술래잡기의 게임룰을 적용해 쫓고 쫓기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전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매니저'는 2009년 1분기 중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캐치루이스'는 2009년 2분기 중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패밀리'는 여타 타이틀보다 완성에 필요한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JCE는 올해로 4회째 연속 대규모 부스 전시관을 선보인다. '고스트X'와 'HIS'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 매니저' 등의 게임의 시연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JCE 부스내 행사와 첫 공개되는 신작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특별 홈페이지(http://gstar2008.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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