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철 산행 안전, K2가 앞장선다

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가을 등산철을 맞아 오는 11월 9일까지 매 주말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등 국내 유명산에서 등산객에게 무료 등산화 수선 및 살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2 산행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K2 산행 안전 캠페인은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이다.

K2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유명산의 등산로 입구에 이동식 대형 정비 센터를 설치해 다양한 등산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발끈 및 깔창 교환 등은 기본이고, 부러진 끈고리 부착이나 간단한 봉제, 낡은 앞코에 고무를 덧대는 등의 수선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용 살균 처리기를 이용한 등산화 살균 서비스와 누구나 등산화 먼지를 깨끗이 떨어낼 수 있는 에어 컴프레셔도 무료로 제공해 쾌적하고 청결한 등산화로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K2는 서비스 대기자 및 일반 등산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등산객들을 위해 무료 사진촬영 서비스와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장소 및 기타 자세한 일정은 K2 홈페이지(www.k2outdoor.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