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대학 해킹·보안 동아리 연합체인 '파도콘'과 공동으로 27일 안철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안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각 대학의 주제 발표와 안철수연구소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윈도 비스타의 보안 문제점에 대한 분석 ▲BOF와 FSB 공격에서 명령어 스크립트 분석 ▲리버스 엔지니어링 소개 ▲백신의 악성코드 탐지·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한편 대학보안동아리연합 '파도콘'은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순천향대학교, 우송대학교, 한신대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텍, 수원대학교,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향후 보안 세미나를 정례화하는 한편, 파도콘 컨퍼런스 등 미래 보안 전문가 육성을 위한 행사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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