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전우진)가 지난 10월 24일 첫 선을 보인 HD 영상 협업 솔루션이 출시 1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공공 분야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폴리콤은 국내 첫 HD 영상회의 대형 프로젝트인 충남도청 영상회의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경북도청 영상회의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자사 '얼티밋HD' 솔루션이 단독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폴리콤코리아는 통합형 HD 영상 협업 솔루션인 'HDX' 시리즈를 근간으로 충청남도 본청 및 산하 16개 시·군간과 경상북도 도청 및 산하 23개 시·군간에 HD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됐다.

하반기 HD 영상회의 시장 최대의 관심사였던 충남도청 영상회의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엄격한 성능비교테스트(BMT)를 거쳤으며 폴리콤은 HDX 시리즈 34대를 포함한 영상회의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폴리콤은 "BMT에서 경쟁사들과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 HD 영상회의 분야에서도 전통적인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방 전자정부의 조기구현을 위한 경상북도 영상회의시스템 재구축 사업 역시 수주함으로써 폴리콤은 향후 관련 시장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전우진 지사장은 "올해는 HD 영상회의 분야의 선전으로 작년 대비 총매출 40% 증가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HD 영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유일의 통합 HD 아키텍처인 얼티밋HD를 바탕으로 향후 50개 이상의 관공서와 기업에 폴리콤의 HD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폴리콤 코리아가 충남도청과 경북도청에 공급할 HD 영상회의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단일 플랫폼에서 완벽한 음성 및 화상통신을 제공하는 'MGC +100/+50' 및 'HD 음성, 영상, 콘텐츠 공유'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인물과 콘텐츠에 대한 'HD 듀얼 스트리밍' '사이렌 22kHz 스테레오 사운드', 우수한 'HD 카메라' 등 업계 최초의 여러 기능이 포함된 HDX 시리즈로 구성됐다.
/조지연기자 digerat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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