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올 해 작년보다 50.3% 늘어난 1천2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1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목표치는 394억원으로 똑같이 잡았고, 이는 전년 대비 48.1%, 53.3%가 늘어난 금액이다. 순이익은 59.6% 늘어난 284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게임판권 및 인프라 분야에 300억원, 국내·외 게임 개발사 및 해외사업 확대에 4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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