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는 산업자재 유통 서비스 기업 아이마켓코리아(IMK)에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비아는 산업자재 유통 서비스 기업 아이마켓코리아(IMK)에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가비아]](https://image.inews24.com/v1/933b1d35343e31.jpg)
가비아는 IMK 내 다양한 계열사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이웍스에 '그룹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하이웍스의 ‘그룹사’ 기능은 여러 계열사 오피스를 연동해 전자결재, 게시판, 메신저, 인사 정보 등 주요 서비스의 협업을 지원한다. 각 오피스별로 협업 대상과 사용 여부를 개별 설정할 수 있다.
그룹사 간 결재, 정보 공유, 커뮤니케이션이 한 플랫폼 안에서 가능하다. 그룹사 단위의 통합 조직도도 제공한다. 여러 오피스에 소속된 겸직자는 간편한 계정 전환 기능으로 각 직책에 맞는 업무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정환 가비아 하이웍스사업팀 이사는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계열사가 늘어날수록 유기적인 협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며 “하이웍스의 '그룹사 기능'은 IMK와 같이 복수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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