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비렉스(BEREX)의 페블체어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이미지. [사진=코웨이]](https://image.inews24.com/v1/3e0ae60379194f.jpg)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은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드높인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페블체어는 심미성과 사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 또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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