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어반베이스가 내달 선보이는 리빙 복합문화공간에서 첫 가구 컬렉션 전시회를 연다.
어반베이스는 내달 16일 한화리조트 용인 내 '어반베이스 동탄' 론칭을 앞두고, 첫 번째 테마 전시로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展)'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구 전시를 시작으로 취향 분석, 프라이빗 공간 컨설팅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하우스' 콘셉트로 문을 여는 '어반베이스 동탄'은 크게 ▲영감(Inspiring) ▲맞춤(Customizing) ▲휴식(Resting)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지난 8년간 가상 인테리어 세계관을 구축해온 어반베이스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첫 리빙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부터 맞춤 컨설팅, F&B까지 즐길 수 있다.
![어반베이스전 대표 포스터. [사진=어반베이스]](https://image.inews24.com/v1/bb18585a10666d.jpg)
어반베이스 동탄의 첫 테마 전시인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은 관람객들이 상상의 공간을 그려보고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애호가들의 워너비 브랜드들과 합심해 만든 큐레이션 전시다.
상상의 공간을 구현한 '콘셉트룸' 2개와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엄선한 브랜드로 선보이는 13개의 '브랜드룸', 개개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주는 '취향분석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상상'을 주제로 조성된 공간인 만큼 공간 구석구석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운드와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37.5와 째깍섬, 프로맘킨더 등 아이를 위한 체험형 시설도 입점해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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