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올해 첫 봄맞이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CJ올리브영이 봄맞이 세일을 시작한다.

2일 CJ올리브영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대표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영세일은 1년에 단 4번 진행되는 업계 대표 쇼핑 축제다.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특가에 선보이며 득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리브영은 전국 1천200여 개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 즉시 배송과 픽업 등 O2O 서비스, 라이브커머스 등 전방위 채널을 통해 올영세일을 전개하며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환절기 피부 관리에 필요한 기초화장품,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대표 인기 상품과 향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별해 최대 70% 할인한다.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역대급 할인율로 누구나 쉽게 득템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등이다.

특히 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 기간 동안 매일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의 연속 방송을 선보인다. 세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특가 상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출석 이벤트, 스페셜 0원 딜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후 8시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오는 올영세일은 올리브영만의 압도적인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집약한 대표 행사"라며 "올봄 꼭 득템해야 하는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율로 선보이며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대표 쇼핑 축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