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취항지의 벚꽃 개화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어서울은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오사카·시즈오카·요나고·삿포로·오키나와·도야마·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 기간은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4만9천700원~ ▲오사카 4만9천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5만9천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1천400원~ ▲도야마 6만9천9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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