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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2일 얼리버드 이벤트…오사카 편도 2만원부터


12일 오전 10시 얼리버드 특가 오픈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2일부터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만원, 후쿠오카 2만5천500원, 오키나와 3만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훨씬 저렴해 졌다.

[사진=에어서울]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천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천400원~ ▲동경(나리타) 6만9천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삿포로(치토세) 7만1천400원~ ▲시즈오카 7만9천200원~ ▲도야마 8만200원~ 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천500원~ ▲보라카이 9만3천600원~ ▲다낭 10만3천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천700원~ ▲괌 10만4천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1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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