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발명교육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 발명문화와 메이커 교육 확산으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심화 발명교육 활성화가 목적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 센터와 운영 협약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3D 프린팅 교육 △3D 프린팅 센터로 찾아오는 교육 △3D 프린팅 메이커톤 등을 운영한다.

다음달 1일과 2일에는 3D 프린팅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아이디어로 뽑힌 초·중·고 14팀, 41명이 참가하는 3D 프린팅 메이커톤 대회가 열린다.
배상호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 함양을 위한 발명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첨단·심화 발명교육으로 충북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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