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오는 9월 19일 금요일부터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국내 최대규모 도심형 게임문화행사 'GXG 2025(Game culture X Generation 2025)'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게임문화재단]](https://image.inews24.com/v1/0cb7153bb4fdc8.jpg)
GXG 2025는 게임을 중심으로 무대·전시·체험·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축제다. 문화와 게임의 연결을 추구하며 지난해에만 3만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GXG 2025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GXG 2025는 판교역 광장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으로 체험 공간을 확장해 지난해 대비 더 넓고 입체적인 축제 동선을 마련한다. 기존의 무대·체험·전시·컬래버레이션 테마에 더해 올해는 미래의 관점에서 기술로 게임을 바라보는 '더 포커스' 세션이 신설된다.
GXG 2025에서 펼쳐질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도 지난 2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총 138팀이 지원한 이번 경연은 예선 심사를 거쳐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의 6팀이 선정돼 9월 19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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