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지역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형 전문인력 32명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 수요에 맞춰 기획됐으며, 품질분석과 품질관리(QA/QC) 전문가 과정을 중심으로 식약처 지정 기관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소규모 멘토링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였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