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가 지난 15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여성기업인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선정·포상하는 등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여성기업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부산지회는 부산의 유일한 여성경제단체로 여성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장손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은 “여성경제인의 권익 보호와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차세대 여성경제인 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성기업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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