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고향의 명예를 빛낸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 ‘제23회 동래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내달 29일까지 추천받는다.
‘동래구 애향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시상식에서는 △지역개발 △문화예술 △체육 △선행 △봉사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동래구에 거주한 주민 중 각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추천은 관내 기관 및 단체의 장, 각 부서장, 또는 주민 30명 이상의 연명으로 가능하다.
추천서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9일까지며, 동래구청 총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개최되는 ‘2025 동래읍성역사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