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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 기원에서 칼부림…남성 2명 찔리고 피의자도 자해 추정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한 기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명이 흉기에 찔리고, 피의자도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 구급차가 출동중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119 구급차가 출동중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37분께 현장에 있던 60대 추정 남성 2명이 각각 복부와 손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추정 남성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쏴 제압하고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받은 후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식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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