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휴양섬 전문 여행사 투어민이 색다른 해외 휴양지를 찾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팔라완 코론, 중남미 쿠바, 아프리카 모리셔스를 추천했다.
투어민은 오는 10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동남아의 몰디브’로 불리는 팔라완 코론의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리조트를 단독 런칭했다.
몰디브 못지않은 수상 풀빌라와 천혜의 해변, 화려한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코론은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들의 로맨틱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직항 노선은 없지만 마닐라를 경유해 도착하는 코론은 고급스러운 휴양시설과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그동안 멕시코 칸쿤이 휴양목적지로 잘 알려졌지만 쿠바는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대중화된 목적지는 아니지만 지난해 2월 한국과 쿠바 수교이후 급물살을 탔다. 이후 투어민에서 칸쿤+쿠바 휴양상품을 런칭한 것이다.
일생에 한 번 가기 힘든 쿠바를 멕시코 칸쿤과 결합해 접근성을 높인 이번 상품은 숨겨진 관광명소를 비롯해 진정한 카리브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자연과 럭셔리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모리셔스 역시 주목할 만하다. 투어민은 모리셔스 지역 한정으로 역대급 초특가 5박 상품을 선보였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2박)와 리우팔레스 모리셔스 주니어스위트(3박) 숙박을 포함해 카젤라파크, 돌핀스윔, 포트루이스 시내관광 등 알찬 일정을 제공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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