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국민의힘·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은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지방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과 보호자가 각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 장애인 및 보호자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또 ‘용인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총 9건의 조례를 대표 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다.
김상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히 귀를 기울이고 이 목소리들이 정책에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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