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질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에 1억원을 후원했다.
24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은 이 자리에서 “엑스포는 세계에 충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원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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