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손승현 TTA 회장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TTA]](https://image.inews24.com/v1/9b1eeaf6de4153.jpg)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범정부적 사회 캠페인이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사회 현상을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TTA는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을 통해 디지털 신뢰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손 회장은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으로부터 릴레이 참여 지명을 받았다. 손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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