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서유리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서유리는 성우 활동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든어택에 등장하는 서유리 캐릭터는 서유리가 직접 녹음한 보이스 효과를 지원하며 '섹시하게 몸풀기', '의자 댄스' 등 전용 감정표현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오는 29일까지 캐릭터 퍼즐 아이템을 모아 '서유리 퍼즐판'을 완성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서유리가 참석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