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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국내 IoT 산업 육성 나선다


제39회 정기총회 개최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논의

[민혜정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에 나선다.

KEA는 오는 10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KEA는 IoT 기반의 신수종 사업 발굴 등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통한 전자산업 신경쟁력 강화 ▲한‧중 FTA를 활용한 경쟁력 제고 ▲환경‧에너지규제, 무역기술장벽(TBT) 등 기업규제 해소 ▲스마트‧IoT 기반의 이업종 융합 신산업 발굴 ▲가전산업 명품화 지원 ▲산업혁신운동 3.0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혁신 지원 ▲전자‧IT산업 통합 정보서비스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회원사 이자 신규 임원사로 LED와 통신장비 전문기업인 루멘스, 스마트폰용 초정밀 커넥터 전문 중견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 방송장비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 3개사를 새로 선임한다.

KEA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약 232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주요 전자산업 협회 중 하나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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